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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돌발성 난청, "3-7일 치료 골든타임 중요"

탑보청기 25-01-21 17:23 11 0
‘돌발성 난청’은 생소한 질병이지만, 실제 상당히 많은 환자가 갑작스러운 청력저하로 이비인후과를 내원해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받는다.

주로 한쪽 귀의 급격한 청력 저하가 발생하고 먹먹한 느낌 또는 이명 등의 증상으로도 나타난다.

치료 골든타임3-7일 이내로, 3명의 환자 중 1명만이 원래 청력으로 회복된다.

치료방법은 스테로이드 주입술고압산소치료 등이 있지만 청력이 회복되지 않은 경우, 보청기 적합이 필요하다. 각 개인별 상태와 난청 정도를 고려해 적절한 보청기를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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